전시품해설 전시품해설 < 영화 '너와 나'
전시품 해설
지폐에 나타난 침략성
할머니가 짠 무명베
생활 필수품 요강
추억의 속바지
본명이 지워진 통신부
도쿄대공습의 이재증명서
여행 가방
손바느질로 만든 태극기
오사카부 조선인등록증
방범 포스터
협화회 수첩과 외국인등록증
60년전 건국학교
한신교육 투쟁
재일코리안과 빠찡코업
1960년대 폐품 수집 부락
김문선(金文善)씨의 혈서
브라운섬 옥쇄자와 한인보
전범형무소에서 사용한 타올
상이군인
최승희와 손기정
영화 '너와 나'
행복을 나르는 꽃가마
조선 호랑이

영화 '너와 나'

영화 '너와 나'는 조선인에 징병제도가 적용(1942년5월 각의 결정, 1944년 시행)됐을 때 조선군 보도부가 제작한 국책 영화다. 감독은 조선인 히나츠 에이타로우(日夏英太郎, 허영=許泳), 출연자는 이향란(李香蘭), 미타케 쿠니코(三宅邦子), 코스기 이사무(小杉勇), 나가타 켄지로우(永田絃次朗, 김영길=金永吉), 문예봉(文芸峰) 등 유명한 배우들이었다.

조선인도 '강한 방패'가 될 수 있다는 명예를 얻었다며 '내선일체'의 이념을 앞세워 조선 전토를 순회하며 상영했다.

2009년 봄에 필름의 일부(4분의1)가 발견돼 화제가 됐다. 그후 어느 헌책방에서 영화의 스틸사진이 팔렸는데 그것은 히나츠 에이타로우 감독이 그의 스승 타사카 토모타카(田坂具隆)씨에게 보낸 60장의 사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