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품해설 전시품해설 < 재일코리안과 빠찡코업
전시품 해설
지폐에 나타난 침략성
할머니가 짠 무명베
생활 필수품 요강
추억의 속바지
본명이 지워진 통신부
도쿄대공습의 이재증명서
여행 가방
손바느질로 만든 태극기
오사카부 조선인등록증
방범 포스터
협화회 수첩과 외국인등록증
60년전 건국학교
한신교육 투쟁
재일코리안과 빠찡코업
1960년대 폐품 수집 부락
김문선(金文善)씨의 혈서
브라운섬 옥쇄자와 한인보
전범형무소에서 사용한 타올
상이군인
최승희와 손기정
영화 '너와 나'
행복을 나르는 꽃가마
조선 호랑이

재일코리안과 빠찡코업

1920년대부터 일본에 등장해 제2차 세계대전중에 모습을 감춘 빠찡코가 부활한 것은 1946년경. 재일조선인이 참입한 것은 1947년경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1954년에 연발식이 금지된 시기에 빠찡코 붐이 꺼져 5만개나 있던 빠찡코 점포는 9000개까지 줄어들었다. 일본인 업자는 전업하거나 폐업할 수 있었지만 민족차별로 갈 곳이 없는 재일코리안은 이를 악물고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업계에 있어 재일의 비율이 높아졌다.

빠찡코는 오늘날 재일의 기간 산업이 됐지만 여기에는 많은 고난을 넘어 이를 운영해 온 재일코리안의 노력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