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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문제 자료총서'

아시아문제연구소, 박경식(朴慶植) 편저
시중가 12,000~20,000엔을 당관 가격 한권 4,000엔
9권, 10권, 보권 3권 세트는 1만엔

제2권 전시 강제연행·노무 관리 정책II
제9권 해방후의 재일조선인 운동I
제10권 해방후의 재일조선인 운동II
제14권 8·15 직후의 남조선 정치, 경제, 문화 상황
보권 해방후의 재일조선인 운동III

식민지 시대 아래 강제연행을 실증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진 재일 역사가 박경식의 연구 성과가 집약돼 있습니다. 또 재일조선인 운동사의 일차 자료로 매우 귀중한 자료집입니다. 재일조선인 문제를 연구하는 분에게는 9권, 10권, 보권의 세트를 추천합니다.


'목판화 속의 조선과 중국 - 메이지 막부말 일본인의 시선'

강덕상(姜徳相) 편저
이와나미쇼텐(岩波書店)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강덕상 관장의 귀중한 목판화 컬렉션이 130점 수록돼 있습니다. 풍부한 색채의 목판화는 메이지 시대 '삼한 정벌'을 비롯해 청일, 러일 전쟁의 보도 등 시대를 대표하는 매체로 그려졌습니다. 아름다운 목판화에서 일본의 피비린내 나는 동아시아관을 볼 수 있습니다. 한중일 삼국 사이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는 역사 문제, 여기에 교과서 문제의 원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언집 부산에서 듣는 옛 재일의 시

일본도 나의 고향이다
키쿠치 카즈코(菊池和子) 저
카모가와출판

해방 직후 일본에 200만명이 있었다고 하는 재일동포의 70%가 곧바로 귀국 길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해방의 기쁨을 안고 고향에 돌아간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정정 불안 등의 험난한 현실이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벽에 부딪쳤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가. 16명의 사진과 증언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재일1세

이붕언(李朋彦) 저
리틀모어

재일3세 저자가 정리한 일본 전국에 사는 1세들의 자화상. 사진에 담겨진 얼굴과 손 주름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읽고' '읽게 해야하는' 사진집입니다.


역사교과서 재일코리안의 역사

역사교과서 재일코리안의 역사 작성위원회 편저 아카이시서점(明石書店) 재일의 역사를 정리한 첫 교과서. 중학생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읽기 쉽습니다. 사진을 많이 사용해 재일 100년의 역사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일의 역사를 알고 싶은 분에게는 필독서입니다.